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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아보카도 명란 덮밥 간단 메뉴 추천

by 용용케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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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명란 덮밥 - 간단 메뉴 추천

아보카도는 정말 자주 먹는 과일입니다. 과일이라고 부르지만 따로 먹기보다는 식사할 때 곁들여 먹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겁니다. 저는 아보카도를 샐러드보다 밥과 함께 먹는데 간단하지만 맛있게 자주 먹는 메뉴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보카도 명란 덮밥입니다. 아보카도 명란 덮밥이라고 해서 밥을 볶거나 조리를 하지 않고 아보카도, 명란, 밥 이렇게 세 가지만으로 먹습니다. 그럼 아보카도 명란 덮밥 간단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아보카도-명란-덮밥

먹을 만큼의 밥을 퍼서 넣고 명란 한 줄과 아보카도 반개를 밥 위에 올렸습니다. 명란은 참기름과 깨를 뿌려서 고소함을 더했습니다. 저 명란은 자주 사 먹는 제품인데 다음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밥이랑 먹기 딱 좋은 맛이라 좋아합니다. 덮밥이라고 해서 특별하지는 않지만 밥을 덮었기 때문에 저는 덮밥으로 부릅니다. 계란 프라이도 하면 더 좋은데 오늘은 이렇게만 먹어봤습니다. 준비는 끝났습니다.

 

계란-간장

일본 제품이라 죄송합니다. 근데 정말 오래전부터 먹었던 제품이라 집에 항상 있습니다. 먹게 된 지 한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테라오카 타마고 계란 간장입니다. 그냥 계란 간장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간장보다 덜 짠맛입니다. 저는 이 계란 간장을 반 숟가락 정도 아보카도 위에 뿌려줍니다. 심심한 아보카도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줍니다.

 

아보카도-명란-덮밥-한-숟가락

이렇게 명란과 아보카도를 밥 위에 올려서 한 숟가락 크게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명란의 적절히 짠맛과 아보카도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집니다. 특별하지 않지만 맛있으니 한번 드셔 보세요.

 

아보카도 명란 덮밥 간단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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