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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록시땅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 후기

by 용용케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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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 후기

오늘은 화장품 리뷰입니다. 늦가을쯤에 구입하여 겨울 동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바로 록시땅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입니다. '이모르뗄(immortel)'은 프랑스어로 '불멸의'란 뜻인데 록시땅에서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으로 여러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클렌징 폼이 필요하여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을 구입했습니다. 록시땅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 내 돈 내 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제품-상자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 클렌징 크림 상자입니다. 금색으로 굉장히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마치 골드 바가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mousse-en-creme nettoyante는 프랑스어로 무스 형태로 이루어진 클렌징 크림이라는 뜻으로 아래의 foaming cleansing cream과 같은 말입니다. 아랫부분에는 용량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데 왼쪽에는 125ml, 오른쪽에는 4.2FL OZ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1OZ는 약 28ml 정도입니다.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이모르뗄 슈퍼 익스트레트 성분을 담아 속부터 차오르는 피부 볼륨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지중해 연안 코르시카 섬에서 재배되는 이모르뗄 플라워는 꺾은 후에도 시들지 않아 '불멸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이름대로 좋은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서 만들었으니 피부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자-뒷면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정식 이름은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이고 용량 125ml, 제조번호, 사용기한이 나와있습니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덜어 물을 더해 거품을 내어 클렌징 후 물로 씻어 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사용 시 주의사항과 전성분이 나와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록시땅은 제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있습니다.

 

상자-열어서-꺼낸-모습

상자에서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을 꺼냈습니다. 튜브형 용기인데 밝은 노란색입니다.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테마가 이모르뗄 플라워처럼 노란색입니다. 뚜껑은 돌려서 여는 방식이고 상자와 비슷한 금색입니다.

 

이모르뗄-포밍-클렌징-크림-뒷면

뒷면은 상자와 비슷하게 제품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아랫부분에는 용량과 제품 개봉 후 6개월까지 사용하라는 표기가 있습니다. 록시땅은 made in France입니다.

 

제품-손등에-바른-모습

제품의 텍스쳐를 보여드리기 위해 손들에 조금 발라봤습니다. 용기가 튜브 타입이라 짜는 대로 잘 나옵니다. 크림은 흰색으로 제품만 봤을 때는 꾸덕한 느낌도 있고 촉촉함이 응축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향기는 이모르뗄 디바인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처음 맡아보면 꼬릿한 냄새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자주 맡으면 은은하게 좋은 향으로 느껴집니다. 흔하게 맡아본 향이 아니라 궁금하신 분들은 록시땅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세요.

 

물-섞어서-거품낸-모습

물을 묻혀서 거품을 냈습니다. 위에서 보신만큼으로 거품을 낸 것인데 작은 거품이 보글보글 생기면서 굉장히 부드러워집니다. 뽀드득 거리는 타입이 아니고 미끌거리면서 촉촉하게 씻기는 타입입니다. 물로 씻어낸 후에는 피부가 보들보들하며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찾아보니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제품의 원료인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이 피부 진정과 에너지 회복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에 보습과 좋은 성분이 필요한데 클렌징부터 신경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비싼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개인적으로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록시땅 이모르뗄 포밍 클렌징 크림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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