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B 타월 스트라이프 배스
TWB towel stripe bath
오늘 리뷰할 제품은 TWB 타월입니다. TWB는 수건 브랜드로써 프리미엄 타월로 유명합니다. 제품 라인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스트라이프가 있으며 핸드, 페이스, 배스, 비치, 로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스트라이프 배스 타월을 동생에게 선물로 받았습니다. TWB 스트라이프 배스 타월 디테일과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품 포장입니다. 쇼핑백은 심플합니다 가운데 브랜드 로고가 있습니다. 제품을 담고 있는 상자도 심플하지만 실링 스티커 하나로 브랜드 설명과 간단한 제품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갈색과 파랑의 색 조합이 의외로 어울립니다.
상자를 열면 속지가 보입니다. TWB 진정해.. 속지를 열면 투명 봉투 안에 카드가 몇 장 들어있습니다. 먼저 세탁기 감성 사진 카드가 먼저 보이네요.
주황색 카드는 교환 및 반품 신청서입니다. 앞 면에는 제품을 구입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및 반품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뒷 면에는 수기로 기입하는 신청란이 있습니다.
취급 주의사항입니다. 타월의 마감을 크로스 헤밍 봉제기의 마감 기법으로 길게 나와있는 부분이 있는데 절대 자르지 말라고 합니다. 세탁을 하면서 긴 실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도 취급 주의사항을 안 읽어봤다면 자를 뻔했습니다.
TWB 타월 사용법입니다. 타월 사용법이라니 뭔가 웃기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좋은 제품을 오래 쓰려면 그에 맞게 잘 관리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이 엄청 많네요.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겠습니다.
스트라이프 배스 타월입니다. 우선 수건 치고 예쁘네요. 아이보리 색에 3개의 스트라이프가 색깔별로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색상으로는 내추럴 카키, 내추럴 레드, 내추럴 네이비 세 가지 색상입니다. 타월이 예쁘게 잘 담겨 있네요.
내추럴 카키 스트라이프 타월 한 장을 꺼내봤습니다. 뒷 면에 TWB 택이 달려있네요.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주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타월을 자세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아이보리 색상은 면을 염색하지 않은 목화 본연의 색상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프 라인은 40수 100% 면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텍스쳐가 얇아서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실제로 보이는 올 하나하나가 다른 수건에 비해 긴 편이고 도톰해서 폭신폭신한 느낌이 듭니다. 중량은 500g으로 면적 대비 높은 중량입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월로 물기를 닦으니 폭신한 느낌이 들면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확실히 기념품으로 받은 얇은 수건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비교됩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좋은 수건을 사용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타월은 매일 사용하는데 그것도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피부에 직접 닿는 용품이니 좋은 제품으로 쓰는 게 삶의 질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TWB 타월을 사용하니 진짜 기분이 좋습니다. 한 번에 여러 장을 사기엔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몇 장씩 사서 집에 있는 수건을 싹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집들이 선물로 제격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TWB 타월 스트라이프 배스 포스팅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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