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라벤더 샤워 젤 라벤더 바디 워시

록시땅 라벤더 샤워 젤 라벤더 바디 워시(내 돈 내 산)

오늘은 바디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중에서 바디 워시 제품인데 바로 록시땅 라벤더 샤워 젤입니다. 정식 명칭은 정말 깁니다. 바로 '샤워 젤 위드 프로텍티드 데지그네이션 오브 오리진 라벤더 에센셜 오일 프롬 오뜨-프로방스'가 정식 제품 명칭인데 라벤더 샤워젤 또는 라벤더 바디 워시라고 해도 다 압니다. 그럼 록시땅 라벤더 샤워 젤 라벤더 바디 워시 간단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광고 협찬 아닙니다.

 

라벤더 샤워 젤입니다. 은색 뚜껑과 라벨이 반짝입니다. 파란색과 보라색을 섞어 놓은 듯한 글씨와 영롱한 느낌의 투명한 파란 병이 굉장히 예쁩니다. 사실 병 자체는 투명하고 샤워 젤이 푸르스름한 색입니다. 용량은 250ml입니다. 라벨 맨 위에 LAVANDE라고 쓰여 있는데 록시땅은 프랑스 브랜드이기 때문에 영어와 철자가 조금 다릅니다. 영어로는 LAVENDER라고 쓰겠네요. 라벨 중앙에 파란색 네모 안으로 정식 명칭이 쓰여 있는데 정말 깁니다. 윗부분은 불어인 것 같고 아래 부분은 영어인 것 같습니다.

록시땅에서 사용하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고품질에만 부여되는 P.D.O(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 인증을 받은 프로방스 라벤더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다른 브랜드 라벤더 제품과 차원이 다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놓고 좋게 만든 그 어떤 라벤더 방향제나 다른 제품을 가져와도 록시땅 라벤더에 비교가 안됩니다.

또한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릴렉싱 효과를 주기 때문에 샤워하는 동안 몸의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라벤더 샤워 젤뿐만 아니라 록시땅의 라벤더 라인은 전부 향기가 좋기 때문에 핸드크림이나 바디 로션 등 여러 다른 제품들도 인기가 많습니다.

 

병은 투명한데 샤워 젤 자체 색이 푸른색입니다. 라벤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색이 파란색과 보라색을 섞은 듯한 푸른색이 떠오르는 컬러입니다. 계절에 따라 여러 종류의 샤워 젤을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라벤더 샤워 젤은 정말 자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라벤더 향기가 정말 좋아서 씻는 동안 기분이 좋아집니다. 라벤더 향은 너무 여성적이지도 않아서 좋아하시는 남성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써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아니면 가시는 길에 록시땅 매장에 들러 향기를 맡아보시면 적극 추천하는 이유를 아실 겁니다.

이상으로 록시땅 라벤더 샤워 젤 간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광고 협찬 아니고 제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