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닌 영양제 유한양행 라라올라 일양약품 라라포션

아르기닌 영양제 유한양행 라라올라 일양약품 라라포션

피곤하거나 체력이 저하된 느낌이 들면 아르기닌 영양제를 먹어요. 라라올라는 이미 3년째 먹고 있는데, 티브이에서 광고도 나와서 놀랐어요. 비슷한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라라포션도 먹어봤습니다. 피곤할 때 마시면 체력이 조금 회복되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럼 유한양행 라라올라 제품과 일양약품 라라포션 간단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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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시에이터 일명 공항 피로 회복제

요즘 아르기닌 영양제가 대중화되는 것 같아요. 예전부터 피곤할 때 일명 공항 피로 회복제 포텐시에이터는 종종 먹고 있어요. 게다가 숙취로 힘들 때 약국에서 구매한 약들 중 하나인 라라올라도 종종 먹고 있고요. 이때 라라올라를 우연히 알게 된 후부터 라라올라를 사 먹고 있어요. 포텐시에이터보다 구입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또 많이 살 필요가 없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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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술 깨는 약 숙취 해소제 종근당 헛개 땡큐 라라올라 상위정

 

1. 유한양행 라라올라

유한양행 라라올라 상자입니다. 형광 연두색으로 눈에 띄는 색조합이에요. 실제로 약국에 가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처음에 이름을 봤을 때 정말 재밌었어요. '바로 힘이 올라 라라올라' 쉽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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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분은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 수화물 두 가지입니다. L-아스파르트산은 단백질 합성과 암모니아 해독에 사용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L-아르기닌은 혈관이 확장되고 체내 일산화질소가 생성되어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결국 두 가지 모두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라라올라의 효과
- 정신적 신체적 기능 무력 증상의 보조
- 회복기간(아미노산 결핍상태) 동안의 보조

아미노산의 종류는 많은데 특정 상황에서는 체내 합성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라라올라를 먹어서 아미노산을 공급해 주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겁니다.

상자를 열면 라라올라 병이 5개 들어있습니다. 형광 연두색 뚜껑이 일반적인 병뚜껑과는 다르게 생겼어요.

 

낱개의 병은 이렇게 생겼어요. 이렇게 낱개로도 살 수가 있는 약국도 있어요. 피로가 쌓인 분들은 한 개만 드셔보세요.

 

뚜껑은 윗부분을 잡아서 꺾으면 열립니다. 병원에서 쓰는 전문 제품처럼 느껴집니다. 뚜껑 끝부분은 날카로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낱개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뚜껑이 열리진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렇다고 뚜껑이 쉽게 열리진 않습니다.

먹은 느낌은 일단 맛있어요. 첨가 성분 중에 멜론향도 있고, 드링크향도 있어요. 그래서 마셨을 때 거부감이 없어요. 게다가 용량은 20㎖로 한입에 털어 넣으면 끝입니다.

 

2. 일양약품 라라포션

라라포션은 파란색 조합이에요.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고요. 주요 성분인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 수화물이 똑같습니다.

 

라라포션의 효과
- 정신적 신체적 기능 무력 증상의 보조
- 회복기간(아미노산 결핍상태) 동안의 보조

효과도 라라올라와 똑같습니다.

 

라라포션도 한 상자에 다섯 병이 들어있네요. 뚜껑에는 일양 라라포션액 제품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돌려서 여는 뚜껑입니다.

 

낱개 병은 이렇게 생겼어요. 작은 병이라 가지고 다니기 쉬워요. 좋은 점은 돌려서 여는 뚜껑이라 휴대하기 편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작은 글씨가 너무 많아서 젊은 사람도 읽기 힘들어요.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라라포션이 잘 안 보일 것 같아요.

먹은 느낌은 비슷합니다. 기타 첨가제로 멜론향, 드링크향은 동일하고 사과향이 추가됐습니다. 그런데 라라올라보다 약간 묽은 느낌이 들었어요. 맛은 비슷하고 영양소도 같으니 같은 공장에서 만든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결론은 그냥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한양행의 라라올라와 일양약품의 라라포션은 영양소도 같고, 효능 및 효과도 같아요. 이 두 가지 외에도 아르기닌 제품이 많으니 약사와 논의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