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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덴티스테 치약 리뷰

by 용용케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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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 후기
DENTISTE' PLUS WHITE

 치약은 우리가 하루에 적게는 한두 번, 많게는 세네 번씩 사용하며, 입 속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극소량 먹을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기에 입 속의 청결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부터 덴티스테 마일드 치약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번에는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구매를 할 만큼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덴티스테는 프랑스어로 치과의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아 관리뿐만 아니라 입 냄새 개선에도 탁월한 치약, 상쾌한 구강 관리를 위한 오랄린스와 브레스 스프레이, 구강 내 질환 예방을 위한 칫솔과 치실, 혀 클리너 등 프리미엄 토털 오랄 케어 브랜드로 다양하고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덴티스테-플러스-화이트-치약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하얀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진 튜브 모양입니다. 태국 제품이에요.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은 민트색으로 약간 시원한 향기가 납니다. 참고로 덴티스테 마일드 치약은 흰색입니다. 이 치약의 효능 효과로는 이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고, 충치 예방 및 구취를 제거하며, 치태를 제거합니다. 사용 후 구강 내를 상쾌하고 청결히 유지하며 심미효과를 높여준다고 쓰여있습니다. 아마 치약의 기본적인 효능 효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만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엘리드 실험연구소(2016)에서 제품 사용 7일 후 입냄새 83%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입 속 문제의 80% 이상은 잠자고 있는 사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체감적으로 느꼈던 부분은 다음날 아침 입냄새가 덜 하고 텁텁한 느낌도 줄어든 것이었습니다. 완전히 없어질 수는 없지만 체감으로 입냄새가 줄어들어 아침을 맞이하면 더 나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가지 자연 유래 허브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회향, 카모마일, 세이지, 감초, 페퍼민트유, 정향유, 계피, 유칼립투스유입니다. 이 허브들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입 속을 직접 닦다 보면 소량의 치약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화학 성분보다는 자연 유래 성분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CMIT, MIT, 파라벤 6종 등 21가지 유해성분이 없습니다. CMIT(Methylchloroisothiazolinone)과 MIT(Methylisothiazolinone)은 미생물의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 보존제 성분으로 1960년대 말 미국 롬앤하스사(R&H사)가 개발한 유독 화학물질입니다. 파라벤(Paraben)은 미생물의 활동을 막아 썩지 않게 하는 화학물질입니다. 이런 유해성분들이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하고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국 DSM사는 세계 최대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 공급 회사입니다. 흔히 먹는 비타민 영양제에 영국산 비타민C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또한 이산화규소를 함유하여 치태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덴티스테 치약을 처음 사용할 때에는 조금 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느낌은 금방 사라지고 양치 후 입 속이 개운하며 상쾌해집니다.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으로 양치를 하고 잠을 자고 다음 날 아침에 입냄새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 있고 텁텁한 느낌도 덜합니다. 주관적인 느낌이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덴티스테 치약을 재구매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만큼 좋았습니다.

내 돈 내 산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 주관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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