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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신발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OG 블랙 앤 다크 파우더 블루

by 용용케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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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OG 블랙 앤 다크 파우더 블루

오늘은 여름에 어울리는 신발을 소개합니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OG 블랙 앤 다크 파우더 블루입니다. 줄여서 조던 1 로우 파우더 블루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루 컬러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여름에 신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에어 조던 1은 무조건 하이 제품만 구입합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조던 1 로우 제품을 구입해 봤습니다. 그럼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OG 블랙 앤 다크 파우더 블루 제품 디테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썸네일

신발 박스와 조던 1 로우 파우더 블루입니다. 박스는 일반적인 오리지널 조던 박스입니다. 신발을 보니 블루 컬러가 주는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컬러웨이가 대장급 조던인 에어 조던 1 프라그먼트 트레비스 스캇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크림 색상의 신발끈을 구입해서 교체하여 신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일명 프스캇 맛 조던으로 인기가 많은 조던 1 로우 파우더 블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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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상자-택

제품 이름은 에어 조던 1 레트로 로우 OG라고 쓰여 있습니다. 품번은 CZ0790-104입니다. 미국 사이즈 8.5로 한국 사이즈로 265㎜입니다.

추가-끈

추가 끈은 파우더블루 색상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봤던 추가 끈은 제품에 같이 달려있거나 얇은 비닐 지퍼백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이로 된 케이스에 들어있네요. 뒷면에 MOVE TO ZERO라는 문구를 보니, 환경을 위해 바뀐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종이도 안 쓰고 그냥 넣어주는 게 진정한 MOVE TO ZERO 아닌가 싶네요.

 

신발-전체샷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참 어색합니다. 매번 조던 1 하이 제품만 보다가 이렇게 발목이 없는 조던 1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정말 예쁩니다. 신발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앞부분만 본다면 덩크 로우 검/흰(일명 덩크 범고래)과 헷갈리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웃솔 바닥이 파란색이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디테일1

가죽은 민자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매끈한 느낌이라 검은색 가죽은 광이 납니다. 앞부분부터 살펴보면, 인기가 많은 화이트 토박스입니다. 어퍼는 흰 바탕에 검은 스우시여서 코디도 무난합니다.

힐 캡은 파우더 블루이기 때문에 반전매력입니다. 반바지에 장목 양말 코디로 신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조던 윙 로고가 힐 탭에 있는데 정말 예쁩니다.

 

텅-부분

텅 윗부분의 탭은 검은 바탕에 파우더 블루 로고입니다.

 

인솔

인솔을 빼서 확인해 보니 개선된 후 제품이라 퀄리티가 좋은 푹신하고 도톰합니다. 인솔 아래에 QF - 8, M'S 8.5# DREAMCELL이라는 음각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DREAMCELL은 인솔 재질로 보이네요. QF - 8은 잘 모르겠고, M'S 8.5#은 신발 사이즈네요.

 

신발-내부

인솔을 빼고 신발 내부를 보니, 바닥과 어퍼를 박음질로 이었습니다. 박음질이 듬성듬성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실 끝부분은 테이프로 바닥에 고정해 놨습니다. 인솔을 넣으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제품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생각하면 감점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웃솔-바닥

마지막으로 아웃솔 바닥입니다. 바닥 전체가 파우더 블루여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을 보니 왜 일반 블루가 아니라 파우더 블루라고 정했는지 알겠습니다. 혹시 블루에 파우더를 섞으면 이런 컬러가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으로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OG 블랙 앤 다크 파우더 블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제품이 발매한 지는 1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기만큼 리셀가는 크게 오르지 않아서 실착 하시는 분들은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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