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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by 용용케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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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오늘은 피코크에서 나오는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마트를 가면 종종 과자를 한두 개 사 오는데 그중에서 피코크 과자는 퀄리티도 높고 맛있는 과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과자 코너에서 둘러보다가 포장도 예쁘고 초콜릿이 같이 있는 과자가 눈에 띄어서 사 먹어 봤습니다.

 

피코크-초코샌드-상자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상자입니다. 자세히 보니 PEACOCK French라고 쓰여 있습니다. CHOCO SAND라는 이름 위에 MADE IN FRANCE가 쓰여 있고 하단 부분에 원산지 : 프랑스(OEM)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니 정말 프랑스에서 만든 게 맞나 봅니다. 초코 샌드 위에 여성 세명이 프랑스 국기 색깔 순서대로 서있습니다. 그 뒤에 에펠탑도 보이네요. 상자 디자인이 클래식합니다.

 

피코크-초코샌드-상자-뒷면

상자 뒷면을 보니 오른쪽에 수입원, 유통기한, 원재료명 등이 나와있고 왼쪽으로 영양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과자 먹으면서 영양정보를 신경 써본 일이 없습니다.

 

피코크-초코샌드-상자-개봉

보시는 것처럼 상자의 가운데 1/3 정도가 열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의도한 바가 있겠지만 저로써는 조금 답답하지만 넘어갑니다.

 

초코샌드-상자-보관하는-부분

옆에서 뜯는 부분인데 먹다가 남으면 상자를 다시 덮어서 고정되도록 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저에게는 필요 없는 부분입니다. 한 번에 다 먹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성분들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초코샌드-개별-포장

상자에 있던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을 꺼내면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있고 총 5개의 과자가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큽니다. 포장 비용도 많이 들고 공정도 번거롭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개별 포장이 좋습니다. 한 번에 다 들어있으면 먹다가 남으면 잘 보관해도 밀봉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은색 포장이 꽤 마음에 듭니다.

 

초콜릿-샌드위치-비스킷

두 개를 뜯어봤습니다.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이라는 이름답게 초콜릿 위아래로 비스킷이 샌드위치처럼 포개져있습니다. 길쭉한 모양으로 입에 넣기 편한 모양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홈이 파여있는 것을 보니 반으로 잘라먹으라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부분의 초콜릿은 꽤 두껍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비스킷 부분은 부드럽습니다. 씹으면서 비스킷 부분이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초콜릿과 잘 어우러집니다. 양쪽이 비스킷이라서 초콜릿이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초콜릿과 비스킷의 양 조절을 잘해놓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거나 흰 우유랑 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봉지 과자보다 고급스럽고 맛도 있습니다.

 

내 돈 내 산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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