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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맛있는 탄산수 추천 빅토리아 탄산수

by 용용케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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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탄산수 추천 빅토리아 탄산수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좋다고 하지만 그냥 물을 잘 챙겨서 마시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탄산수를 많이 사놓고 집에 있을 때 음료수처럼 마시기도 하고 밖에서는 종종 음료수 대신 편의점에서 사 마시기도 합니다. 탄산수를 마시기 시작한 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김 빠진 사이다 같은 느낌이고 아무런 맛도 없는데 탄산만 있는 물을 왜 마시나 했지만 자주 마시다 보니 이제는 탄산수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자주 마십니다. 한번 구매할 때 박스 단위로 구매해서 냉장고에 항상 넣어두는데 여러 브랜드의 탄산수 중에서 빅토리아 탄산수를 자주 구매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광고 협찬 아니고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빅토리아-탄산수-1

박스로 구매한 빅토리아 탄산수입니다. 이번에는 파인애플 향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때마다 향을 다르게 주문하는데 키위, 플레인, 자몽, 파인애플을 좋아합니다. 탄산수 종류가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한 박스에 20병인데 하루에 한 병씩 마시고 외출할 때에도 가끔 챙겨 나가면 2주정도 마시는 것 같아요. 날씨가 더울 때에는 박스로 사놔도 금방 없어집니다.

빅토리아 탄산수를 처음 마실 때에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티브이 광고에도 나오고 유명해졌네요. 제품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인기가 많아져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빅토리아 탄산수는 웅진에서 나오는 음료입니다. 웅진에서 나오는 음료는 하늘보리,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빅토리아-탄산수-2

이 병은 작년 버전 빅토리아 탄산수 키위입니다. 키위 향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다른점은 라벨입니다. 병 모양은 같고 라벨 디자인은 거의 비슷한데 라벨이 투명한 하늘색이었는데 이제는 더 투명한 라벨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분리수거를 잘해야 해서 라벨과 페트를 반드시 분리해야 하는데 빅토리아 탄산수의 라벨은 뜯지 않고 벗겨져서 좋습니다. 병이 매끈해서 잘 벗겨집니다. 요즘에는 에코 라인으로 무라벨 병도 나오고 있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좋은 변화입니다.

빅토리아 탄산수 용량은 500mL입니다. 시원하게 마실 때에는 개봉하여 벌컥벌컥 마셔서 금방 마시기도 하고 한 모금씩 마실 때에는 두세 시간 동안 마실 때도 있습니다. 콜라나 사이다처럼 단맛이 나지 않고 향만 느껴지기 때문에 다 마신 후에도 텁텁하거나 목이 더 마르지 않습니다. 향이 싫으신 분들은 플레인으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탄산의 정도는 만족합니다. 개봉후 흔들거나 너무 더운 곳에 장시간 놓는다면 당연히 금방 사라지겠지만 냉장고에서 꺼낸 후 몇 번 마시고 냉장고에 넣지 않고 뚜껑을 닫아 놓고 세 시간 정도 두었다가 마셔도 탄산이 꽤 남아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빅토리아 탄산수 종류

빅토리아-탄산수-종류
빅토리아-탄산수-종류-2
출처 :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

빅토리아 탄산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향이 없는 플레인은 기본이고 여름에 인기 많은 레몬, 자몽, 라임이 있고 상큼한 라인으로 청포도, 키위, 파인애플, 그린애플이 있습니다. 시원 달달한 라인으로 복숭아, 배, 베리베리가 있고 허브 라인으로 히비스커스가 있네요. 이번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새로운 라인이 추가되었더라고요. enhanced 라인인데 종류는 에너지, 릴렉서, 요거 플러스, 밸런스 핏, 비타비 총 다섯 가지입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에너지 라인으로 주문해서 마셔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내 돈 내 산 빅토리아 탄산수 후기 및 탄산수 종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기 힘드시다면 탄산수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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