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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라코스테 가방 미니 크로스백 리뷰

by 용용케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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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가방 미니 크로스백 리뷰

 와이프가 라코스테 미니 크로스백을 구입했습니다. 간단하게 외출할 때 핸드폰과 카드 몇 개를 넣을만한 가방이 필요했거든요. 덕분에 제 차키도 맡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라코스테 미니 크로스백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썸네일

라코스테는 악어 로고입니다. 간혹 크로커다일과 헷갈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쇼핑백 윗부분에 블루 화이트 레드 삼색 라인은 뭔가 어색합니다. 톰브라운을 따라한 것인가 싶은데, 라코스테는 프랑스 브랜드이더라고요. 그래서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 라인을 넣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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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백

더스트백이 있습니다. 속이 비치는 얇은 재질인데, 이런 더스트백은 여행 갈 때 유용하게 씁니다.

 

가방-전체모습

검은색 미니 크로스백입니다. 앞에는 메탈 재질의 라코스테 로고가 있습니다. 어깨에 멜 수 있는 긴 끈이 있고,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손잡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깨 끈은 탈부착이 되지 않습니다. 버클이 있어서 길이 조절은 가능합니다.

 

가방-뒷면

뒷면에는 카드 한 장을 따로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여기에 교통 카드를 넣으면 엄청 편할 것 같습니다. 가방의 표면 재질은 오돌토돌한 재질이고 내부는 베이지 색상의 가죽 느낌입니다. 그런데 가죽은 아니고 PVC재질입니다. 그래서 엄청 가볍다고 하네요.

 

가방-내부

가방 내부 공간입니다. 가방 세로 높이가 약 19㎝정도인데 핸드폰을 세워서 넣으면 쏙 들어갑니다. 윗부분에는 자석으로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으면 핸드폰이 튀어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과-카드지갑-넣은-모습

가방에 핸드폰과 카드지갑을 넣은 모습입니다. 핸드폰은 아이폰 13 프로인데 가방 높이보다 많이 낮아서 깊게 들어간 느낌이 듭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넣고 다니는 중입니다. 정말 자주 메더라고요.

 

오늘은 라코스테 가방 미니 크로스백 리뷰를 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가 생각해 보니 가방을 구입한 지 6개월도 더 넘은 것 같습니다. 아마 작년 시즌 상품으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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